과일값 잡기 총력…바나나·파인애플 수입액 '사상 최대'
지난달 바나나와 파인애플 수입액이 동시에 사상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관세청에 따르면 지난달 바나나 수입액은 전년 동월 대비 58.5% 증가한 4,629만6,000달러로 역대 최대였습니다.
파인애플 수입액은 전년 동월보다 74.2% 증가한 906만 달러로 사상 처음으로 900만달러 선을 돌파했습니다.
망고와 오렌지 수입액도 대폭 늘었는데, 망고는 85.9% 늘어난 2,280만8,000달러, 오렌지는 30.7% 늘어난 1,433만9,000달러였습니다.
박지운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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