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비산동서 가스누출 사고…40여분 만에 차단
오늘(21일) 오전 9시 15분쯤 경기 안양시 동안구 비산동 안양종합운동장 앞 도로에서 가스 분출 사고가 났습니다.
사고는 굴착기 작업 중 도로상의 LNG가스 배관이 파손되면서 발생했으며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대응 1단계를 발령한 소방당국은 관계기관에 가스배관 밸브 폐쇄를 요청했고 오전 9시56분 배관 차단으로 가스 누출이 멈췄습니다.
안양시 등은 작업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서승택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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