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되는 부실 시공에…신축아파트 하자 특별점검 돌입
최근 신축아파트 하자 논란이 잇따르는 가운데 국토교통부가 내일(22일)부터 오는 30일까지 특별점검에 돌입합니다.
점검 대상은 향후 6개월 안에 입주가 예정된 171개 단지 가운데 부실시공 사례가 발생한 현장과 근래 5년간 하자 판정 건수가 많은 상위 20개 시공사 등입니다.
점검 결과 발견된 경미한 하자나 미시공 사례 등은 사업주체 및 시공사에 통보하여 입주 전까지 조치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입니다.
김수강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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