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수 '가짜 수산업자 금품수수' 재판 이번 달 마무리 / YTN

YTN news 2024-05-17

Views 533

'가짜 수산업자'에게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 박영수 전 특별검사의 재판이 이번 달 말 마무리됩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오는 31일, 박 전 특검의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 결심 공판을 열고 변론을 종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재판부는 31일 박 전 특검을 피고인으로 신문하려 했지만, 박 전 특검이 진술을 거부하면서 재판 절차를 종결하기로 했습니다.

박 전 특검은 지난 2020년 수산업자를 사칭한 김 모 씨에게 대여료 250만 원 상당의 포르쉐 렌터카와 수산물 등 모두 330만 원어치를 수수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현직 검사 이 모 씨와 전·현직 언론인 3명도 같은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YTN 홍민기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405172251348346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Share This Video


Download

  
Report for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