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국가적 비상사태…저출생 극복 위해 전력 다해야"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17일) '2024년 국가 재정 전략회의'를 주재하고 2024~2028년 중기 재정 운용과 2025년도 예산안 편성 방향을 논의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국가의 존립과 직결된 국가적 비상사태인 저출생 극복을 위해 전력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R&D는 예타를 전면 폐지하고 투자 규모도 대폭 확충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또한 건전 재정의 필요성을 언급하며 "각 부처가 부처 이기주의에서 벗어나 성과가 낮거나 비효율적인 예산을 적극 구조조정 해 줄 것"을 주문했습니다.
조한대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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