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이 현지시간 14일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를 예고 없이 방문했다고 미 당국자들이 밝혔습니다.
블링컨 장관이 우크라이나를 방문한 것은 러시아 침공 전쟁 이후 이번이 4번째로, 미 의회에서 지난달 610억 달러 규모의 군사 지원을 승인한 이후로는 처음입니다.
YTN 김희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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