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내달 소상공인 종합대책 발표…맞춤형 대응 강화
정부가 민생문제 해결을 위해 출범한 '범부처 민생안정지원단'이 오늘(14일) 첫 합동 현장행보로 남대문시장을 찾았습니다.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민생안정지원단과 같은 활동을 통해 수요자인 소상공인 관점에서 정책을 재설계하고 효율적으로 집행되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정부는 현장 수요를 반영한 '소상공인 종합대책'을 마련해 다음 달 발표하고 맞춤형 대응을 강화한다는 방침입니다.
또한 고금리 장기화로 부담이 커진 소상공인의 이자환급과 대환대출 등 서민금융을 차질 없이 공급하는 한편, 필요할 경우 추가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김수빈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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