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대통령이 술안주 쇼핑보다 국민 삶을 바꾸는 정책에 집중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강유정 원내대변인은 논평에서 최근 윤 대통령이 전통시장을 찾아 멍게를 두고 '소주 한 병만 있으면 되겠다'며 술안주부터 떠올린 모습에, 대파 가격에 대한 몰이해만큼이나 답답하다며 이같이 비판했습니다.
이어,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돼야 소주 한 병도 술안주도 찾을 수 있다며 민주당이 제안한 '전 국민 25만 원 민생회복지원금' 논의에 정부·여당이 적극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손효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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