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타냐후 "미국과 견해차 잘 극복해와…해야 할 일은 할 것"
미국과 이스라엘이 가자지구 라파 작전과 관련해 불협화음을 빚고 있는 가운데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조 바이든 대통령과 이견을 좁힐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네타냐후 총리는 현지시간으로 9일 미국 방송과 한 인터뷰에서 " 종종 견해차가 있기는 했지만, 지금까지 잘 극복해왔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이번에도 이견을 좁힐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다만 "이스라엘을 보호하기 위해 해야 할 일들은 해나갈 것"이라며 전쟁 지속 의지는 굽히지 않았습니다.
윤석이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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