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5월 10일 뉴스현장

연합뉴스TV 2024-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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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헤드라인] 5월 10일 뉴스현장

■ 윤 대통령, 신임 시민사회수석에 전광삼 임명

윤석열 대통령이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에 전광삼 전 시민소통비서관을 임명했습니다. 전 신임 수석은 낮은 자세로 더 많은 분야에 계신 분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해 나가겠다고 각오를 밝혔습니다.

■ 의대교수들, 오늘 '전국 동시다발' 집단 휴진

전국 주요 대학병원 교수들이 의대 증원에 항의하는 집단 휴진에 나섰습니다. 파업은 서울대병원과 세브란스 등 전국 의대교수 비대위 소속 의사들이 있는 병원 50여 곳에서 이뤄지고 있습니다.

■ "이탈 지속시 내년 전문의 시험 응시 어려워"

정부는 전공의 이탈이 지속될 경우 수련기간 공백으로 내년도 전문의 시험 응시가 어려울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오는 19일이면 의대 증원에 반발해 전공의들이 병원을 떠난 지도 3개월째가 됩니다.

■ 경찰, '애인 살해' 대학생 프로파일러 조사

경찰이 여자친구를 살해한 20대 대학생 A씨의 범행 동기 등을 규명하기 위한 프로파일러 면담을 실시했습니다. 면담 결과를 토대로 사이코패스 진단 검사 여부도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 김·배추·당근 할당관세…김 양식장 신규 개발

정부가 물가안정을 위해 배추와 당근, 김 등 농수산물 7종에 대해 일시적으로 관세를 낮추는 할당관세를 새로 적용합니다. 특히 김과 관련해 장기적으로 양식장 2,700헥타르를 신규 개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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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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