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발란스가 2,700원?" 해외 쇼핑몰 사기 주의해야
한국소비자원은 최근 SNS에서 유명 브랜드 운동화를 할인 판매하는 것처럼 광고해 신용카드 결제를 유도한 후, 구독 서비스 명목으로 추가 금액을 임의 결제하는 해외쇼핑몰 관련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며 소비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마치 뽑기 게임에 당첨된 것처럼 구매를 유도한 후 정기 구독료 명목으로 추가 결제된 사례는 지난달에만 11건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소비자원은 시장 가격보다 지나치게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는 경우 사기성 판매일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주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한지이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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