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방송, TBS에 대한 서울시 예산 지원 추가 연장안 처리가 결국 무산됐습니다.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시의회 회기 마지막 본회의인 오늘(3일) TBS 지원 연장 여부를 논의했지만 합의에 이르지 못해 본회의 상정도 무산됐습니다.
이에 따라 TBS에 대한 서울시 지원은 다음 달 1일부터 중단됩니다.
TBS는 예산의 70% 이상을 시 출연금에 의존하고 있어, 인수자를 찾지 못한 상황에서 시 예산이 끊기면 폐국 위기에 몰리게 됩니다.
이와 관련해 더불어민주당 소속 시의원들은 원 포인트 임시회를 열어 지원 연장안을 처리하는 방안을 논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YTN 김현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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