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뉴스] 16세까지 어려진 도박소년범들…경찰, 대리입금 경보 발령 外
오늘 각종 사건사고 소식을 정리해보는, 포인트 뉴습니다.
첫번째 소식입니다.
판돈을 걸고 도박을 하다 경찰 조사를 받는 청소년들의 평균 연령이 16세까지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 큰 문제는 학교폭력과 불법 대출도 도박에서부터 시작되고 있다는 점입니다.
경찰이 종합대책을 내놨습니다.
나경렬 기자입니다.
두번째 소식입니다.
밀양의 한 동물보호센터에서 유기견 수십 마리가 불법 안락사됐다는 소식 얼마 전 전해드렸는데요.
밀양시는 매년 1억 원 넘는 혈세를 들여 버려진 동물들을 위탁업체에 맡겼지만, 제대로 된 관리·감독은 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영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마지막 소식입니다.
제주도 한 유명 식당의 '비계 삼겹살' 논란 이후 전국 다른 지역에서도 비슷한 피해를 겪었다는 토로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확산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논란이 시작된 제주도의 오영훈 지사가 "식문화 차이"를 언급해 또 다른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천재상 기자입니다.
#도박소년범 #대리입금 #불법안락사 #비계_삼겹살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