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어르신들이 경로당에서 주 5일 동안 식사할 수 있도록 정부가 지원을 확대합니다.

보건복지부는 내일(1일)부터 식사를 제공하는 경로당에 대한 양곡비를 연간 8포에서 12포로 늘리고, 급식지원 인력을 2만6천 명 추가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또, 식사를 주지 않던 경로당과 미등록 경로당은 시설 보강 등을 위한 연구용역을 통해 식사 지원이 가능하도록 할 방침입니다.

그동안 경로당 5만8천여 곳은 어르신에게 평균적으로 3일가량 식사를 지원해 왔습니다.






YTN 윤성훈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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