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N "트럼프 전 대통령 재판, 여론 영향 없어"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성추문 입막음 돈 의혹'에 대한 형사 재판을 받는 상황이 지지율에 별다른 영향이 주지 않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CNN은 현지시간으로 28일, 트럼프 전 대통령의 성추문 입막음 의혹 재판에도 불구하고 조 바이든 대통령과 트럼프 전 대통령이 전국적으로 비슷한 지지를 받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또, CNN의 여론조사에 따르면 33%만 트럼프 전 대통령이 불법적인 일을 했다고 생각하고, 34%는 트럼프 전 대통령이 다른 피고인보다 더 가혹하게 대우받고 있다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조성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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