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의대 교수들이 장기적으로 유지 가능한 진료를 위해 진료 시간을 줄이겠다는 뜻을 다시 한 번 확인했습니다.
전국 의대교수 비대위는 오늘 온라인으로 총회를 열고 주당 60시간 이내의 근무 시간을 유지할 것이며 이를 위해 일주일에 하루 휴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중증환자, 응급환자의 진료에 집중하기 위해 경증환자를 지역 의료기관으로 회송하고, 교수 한 사람당 적정 환자 수를 유지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와 함께 편법으로 전공의 수련과 학생 교육을 할 수 없다면서 정부는 전공의 사직을 즉각 수리하고 학생들 휴학도 승인하라고 촉구했습니다.
YTN 김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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