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토종 버거·치킨 브랜드 맘스터치가 지난 16일 일본 도쿄 시부야구에 새로 문을 연 점포에 일주일 동안 만6천여 명이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맘스터치 측은 방문객 천여 명에게 설문 조사한 결과 재방문 의사를 밝힌 고객은 96%로, 그 이유로 '맛'을 가장 많이 꼽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치킨 메뉴 가운데에서는 한국식 양념치킨에 대한 선호도를 반영한 듯 양념소스로 버무린 닭다리살 순살치킨이 가장 많이 팔렸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황보혜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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