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가 식료품 비중을 90%로 높인 전문 매장을 새로 엽니다.
롯데마트는 내일(28일)부터 서울 은평점을 식료품 전문 매장으로 재단장해 영업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기존 대형마트의 경우 식품 비중이 절반가량을 차지하는 것과 달리, 전문 매장은 신선 식품과 가공식품 비중이 90%에 달합니다.
롯데마트 측은 주 고객층인 신혼부부와 3040 소비자가 신선한 식자재와 즉석조리 식품에 대한 수요가 높다고 보고, 전문 매장을 열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황보혜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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