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가 하대원동에 조성한 151면 규모의 공영주차장이 문을 열었습니다.

다음 달 말까지 무료 운영한 뒤 6월 1일부터 유료로 전환됩니다.

시는 모란시장 이용 고객 주차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지평식 주차장 조성공사에 착공했습니다.

애초 주차 전용 건축물을 건립하려고 했지만, 건립비가 260억 원으로 과다하고 공사 기간도 최소 2년 이상으로 길어 건립 방식을 변경했습니다.

주차장은 성남도시개발공사가 운영하며, 월 정기 시행 여부 및 비율은 추후 결정될 예정입니다.





YTN 최명신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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