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대통령 짜깁기 영상' 제작자 이번주 경찰 조사
경찰이 윤석열 대통령 발언을 짜깁기한 허위 영상을 만든 제작자를 이번 주 안으로 조사할 예정입니다.
조지호 서울경찰청장은 오늘(22일) 정례 간담회에서 영상 제작자인 50대 남성 A씨가 최초 작성자로 확인됐다며, 이번 주 중 소환해 제작 경위와 이유 등을 확인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A씨는 2022년 2월 윤 대통령이 대선후보이던 시절에 진행한 TV 연설 장면을 짜깁기해 SNS에 게시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A씨와 더불어 해당 영상을 퍼뜨린 9명도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입건해 수사를 진행 중입니다.
방준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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