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자리 회유' 이화영 측 "검찰이 정보 우위로 선별 반박"
술자리 진술 회유 논란과 관련해 검찰이 술을 마셨다고 지목된 장소와 출정일지를 공개한 가운데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 측이 또다시 입장문을 내고 반박했습니다.
이화영 측 김광민 변호사는 오늘(22일) "검찰이 출정기록 등 모든 자료를 확보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정보의 우위를 바탕으로 피고인 측의 주장을 선별해 반박하는 데 사용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연어 음주' 시기로 추측되는 일자 27개를 지정해 해당 날짜의 출정기록 공개를 요구했습니다.
또 김 변호사는 수원지검이 공개한 1313호 진술녹화실의 숨겨진 CCTV 유무와 해당 CCTV 영상의 복원 가능 여부를 확인해달라고도 요청했습니다.
서승택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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