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이화영 술자리 회유 지목된 영상녹화실 사진 공개
검찰이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의 술자리 회유 주장을 반박하며 음주가 이뤄졌다고 지목된 영상녹화실과 창고방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수원지검은 1313호 검사실과 연결된 영상녹화실 사진 3장과 맞은편에 있는 창고방으로 불리는 1315호실 사진 2장을 공개했습니다.
영상녹화실은 4평 남짓의 크기에 방에 2명이 앉을 수 있는 책상 2개와 1인용 책상 1개가 있고, 출입문 옆 벽면에는 가로 170cm, 세로 90cm 크기의 유리창이 설치돼 있습니다.
이 전 부지사 측 김광민 변호사는 "음주가 이뤄진 진술녹화실은 벽에 작은 유리창이 있어 안의 상황을 교도관들이 정확히 파악할 수 없었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서승택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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