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호텔 화재…숙박객 등 98명 대피
경기 김포시에 있는 호텔에서 불이 나 90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어제(21일) 오후 8시쯤 김포시 고촌읍 호텔 13층 객실 화장실에서 불이 났다가 약 40분 만에 완전히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호텔 관계자와 숙박객 등 98명이 대피했습니다.
소방당국은 객실 내 화장실 환풍구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문승욱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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