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주도하는 비례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은 의정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 의료계와 정부, 여야 정당, 시민사회단체가 참여하는 4자 협의체를 구성하자고 촉구했습니다.
의사 출신인 김윤 당선인을 포함한 민주연합 당선인들은 오늘(16일)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대통령이 제1야당 대표와 영수회담을 해서 이 같은 내용을 합의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밀실 야합이 아니라, 공론화된 사회적 협의체를 구성해 의대 증원 규모를 국민 눈높이에서 확정해야 한다며 '10년 의료개혁 로드맵'도 포괄적으로 타결해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또 4자 협의체에 의대 교수와 전문의, 전공의와 의대생, 병원 단체와 환자단체 등이 참여하고 협의체가 지역·필수 의료 붕괴를 막기 위한 실질적 정책까지 마련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손효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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