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화연결 : 명형주 이스라엘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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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공호에서도 폭발음이 들려" 이스라엘 현지 상황은? / YTN

YTN news 2024-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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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김영수 앵커
■ 전화연결 : 명형주 이스라엘 리포터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24]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여기서 이스라엘 현지 상황을 YTN 이스라엘 명형주 리포터 연결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리포터님 나와 계시죠?

[기자]
안녕하세요.


새벽부터 계속 현지 상황 전해 주시고 계신데요. 어느 때보다 불안한 긴 밤을 보내셨을 것 같습니다. 지금 공습은 멈춘 상태라고요?

[기자]
지금 현지 시간 9시 정도 되고 있는데요. 오늘 새벽 5시 정도까지 공습이 계속됐었고요. 그 이후 6시부터는 이스라엘 방위군에서도 마찬가지로 방공호에서 나와서 생활해도 된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방공호에서 나와서 생활해도 된다, 그러면 밤새 공습이 있었을 때 방공호에 계셨던 겁니까?

[기자]
예루살렘 같은 경우는 새벽에 내내 계속 공습이 있었기 때문에 방공호에 있었고요. 그리고 보통 예루살렘은 아니었고 북쪽과 남쪽에 있는 지역에 있는 사람들에게는 계속 밤새 방공호에 있어달라고 얘기를 했고 텔아비브나 예루살렘 같은 경우는 그때 공습 이후에는 방공호에서 나와서 생활해도 되는 일반적인 상태로 있었습니다.


저희가 화면을 보내드리고 있는데 방공호의 모습입니다. 리포터님 가정에 있는 방공호죠?

[기자]
맞습니다. 저희 집이 3층으로 되어 있는데 가장 밑의 층에 방공호 철문이 두껍게 되어 있는 곳에 벽만 40cm입니다.


굉장히 문이 두껍네요. 저 방공호 안에는 그러면 어떤 시설들이 있어요?

[기자]
보통 이 방공호 안에는 저희가 필요한 음식들, 물이나 비상 의약품들. 그리고 작업을 할 수 있도록 컴퓨터와 전기파워가 다 갈 수 있는 배터리, 필요한 용품들이 여기 있고요. 이스라엘에서는 골란고원, 시리아하고 전쟁을 대비해서 화생방전을 대비했어야 됐기 때문에 방독마스크도 같이 갖춰놓고 있습니다.


그러면 오늘 새벽에도 저기 안에 계셨던 겁니까?

[기자]
오늘 새벽에 이곳에 있었습니다.


거기서 인터넷도 되고 다 통신도 되고 확인되는 곳입니까?

[기자]
네. 그리고 이번 공격에 많은 전문가분들도 말씀해 주셨던 것처럼 이스라엘 내부에는 타격이 별로 없었습니다. 그렇기 때...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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