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 인사이트 27회] 방치하면 청력 손실? '난청과 이명' / YTN

YTN news 2024-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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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일시 : 2024년 4월 12일 (금) 저녁 7시 30분
□ 담당 PD : 한택원
□ 담당 작가 : 김배정, 김현정
□ 출연자 : 박시내(서울성모병원 이비인후과 전문의)
□ 방송 채널
IPTV - GENIE TV 159번 / BTV 243번 / LG유플러스 145번
스카이라이프 90번
케이블 - 딜라이브 138번 / 현대HCN 341번 / LG헬로비전 137번 / BTV케이블 152번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를 바랍니다.


▶ 귀의 구조
▶ 난청의 종류
▶ 전음성 난청
▶ 감각신경성 난청
▶ 감각신경성 난청(돌발성)
▶ 감각신경성 난청(노화성)
▶ 감각신경성 난청(소음성)
▶ 난청과 치매의 관계
▶ 감각신경성 이명
▶ 근경련성 이명(중이근)
▶ 근경련성 이명(구개근)
▶ 근경련성 이명(타각적)
▶ 혈관성 이명(타자기)
▶ 혈관성 이명(박동성)
▶ 이명의 원인
▶ 이명의 치료
▶ 청각 재활 치료(보청기)
▶ 청각 재활 치료(이식형 보청기)
▶ 청각 재활 치료(인공 와우)
▶ 메디컬 AI Q&A
▶ 이것만은 기억하자


◆ 박시내 : 안녕하세요. 저는 이비인후과 전문의 박시내입니다. 오늘 저는 여러분들과 함께 '난청, 이명 완치를 위한 의술의 여정'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려 합니다.

◇ 박상훈 성우 : 노화와 함께 찾아오는 질병, 난청. 소음에 장시간 노출되거나 중이염이 오랫동안 지속되면 난청이 발생할 수 있다는데. 이어폰 사용 시간이 많은 청소년의 17% 이상이 소음성 난청에 노출돼 있다고 한다. 난청이 발생하는 이유는 크게 두 가지. 소리가 전달되는 경로에 문제가 발생하는 전음성 난청과 소리를 감지하는 부분인 유모세포 손상으로 발생하는 감각신경성 난청으로 나눌 수 있다는데. 치매 위험을 5배나 높이는 난청의 증상과 치료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자.


◆ 박시내 : 그럼 귀는 어떻게 구성되어 있나 한번 살펴볼까 합니다. 먼저 귓바퀴와 외이도, 고막으로 구성된 겉귀, 외이라고 하죠. 그 고막을 자극하는 소리가 들어가면 우리 인체에서 가장 작은 3개의 뼈, 이소골이라고 합니다. 이 세 개의 뼈가 중간 귀, 중이 안에 공기를 통해 소리를 전달을 하게 되고 증폭시키죠. 그 중간 귀 안에 이소골을 통해 전달된 소리는 드디어 소리를 감각하는 기관인 내이의 달팽이관으로 전달되게 됩니다. 달팽이관 안에는 너무나 신비롭게 아름다운 유모세포라고 합니다.... (중략)
한택원 PD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40412193002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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