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휘, 도로공사와 역대 최대 연봉 8억원 계약
여자 프로배구 자유계약선수 강소휘가 한국도로공사와 계약기간 3년, 총액 24억원에 계약했습니다.
강소휘가 받을 연간 보수 8억원은 지난 시즌 7억 5천만원을 받은 김연경과 박정아를 넘는 역대 최고 금액입니다.
강소휘는 2015년 GS칼텍스에서 프로 데뷔한 뒤 그해 신인왕을 차지하는 등 이번 시즌 FA 최대어로 꼽혔습니다.
강소휘는 "새로운 도전을 통해 경험을 넓히고 싶었다"며 "한국도로공사의 세 번째 우승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김장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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