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행 : 함형건 앵커
■ 출연 : 진수희 前 국회의원, 박창환 장안대 특임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24]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본투표가 이제 내일로 다가왔습니다. 총선 막판 이슈부터 전망까지 짚어보겠습니다오늘은 진수희 전 의원,박창환 장안대 특임교수 두 분 모셨습니다.안녕하세요. 여야가 총력전을 펼치면서 막바지 표심 확보에 나섰는데요. 여야 대표 목소리 직접 듣고 오시겠습니다.
[한동훈 /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 이재명 친위대로만, 김준혁 양문석으로만 채워진 그야말로 뭔 짓이든 다 할 200석을 상상해봐 주십시오. 범죄혐의자들이 뭔 짓이든 다 하게 넘겨주기에는 너무 아깝지 않습니까? 집권여당인 우리의 약속은 곧 실천이니 실천하게 해주십시오.]
[이재명 / 더불어민주당 대표 : 주어진 권력과 예산으로 고속도로 위치나 바꾸면서 사익을 취하고, 심지어 자신들의 범죄를 은폐하느라 국민의 세금을 낭비할 뿐 아니라, 호주에 도주 대사를 파견해서 나라 망신시키는 이런 외교 실패, 권력 남용, 예산 낭비에 대해서도 확실하게 책임을 물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지금 한동훈 비대위원장, 이재명 대표 발언 차례로 들으셨습니다마는. 일단 한동훈 비대위원장 같은 경우에는 막판까지 한 표가 부족하다, 나라를 구해달라, 이렇게 읍소를 했습니다. 호소하는 장면을 보셨는데 어떻게 보셨습니까?
[진수희]
저 메시지는 일단 지지층 결집을 위한 메시지의 의미도 있고요. 지금 계속 200석은 막아달라 이런 말씀을 하시잖아요. 저건 200석은 막아달라는 얘기를 또 바꿔 이야기하면 과거의 패전 분위기가 짙었던 정당이 늘 100석 개헌저지선만큼은 확보하게 해 달라. 이렇게 읍소했던 그런 기억이 나는데. 아무튼 200석 이야기가 많이 나오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그런 상황은 막아달라 이런 걸 마지막으로 읍소한다고 그럴까요. 읍소를 통해서 또 한 표가 아쉽다는 얘기를 하면서 하여튼 내일 투표 안 하신 지지층들 한 명도 빠짐 없이 투표장으로 나와 달라는 그런 메시지인 것 같습니다.
오늘 마지막 유세지는 청계광장 선택했고 그건 국민의힘에서도 서울의 대표적인 중심지 그리고 상징적인 장소를 선택한 것이다 그렇게 얘기했는데 지... (중략)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404092250555044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