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북한 군사 훈련 도중 사고가 생겨 다수의 사상자가 나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부 당국에 따르면 지난달 15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현지지도한 북한 항공육전병 공수 훈련 도중 추락 사고가 일어나 사망자와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훈련 중 강풍이 불어 낙하산이 펴지지 않거나 엉킨 것이 원인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당시 훈련은 김정은 위원장과 딸 주애가 참관하고 있었으며 조선중앙통신은 전투원들이 우박같이 가상 작전에 쏟아져 내렸다며 훈련이 정상적으로 진행된 것처럼 보도했습니다.
YTN 김대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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