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일본, 필리핀이 남중국해에서 공동 순찰에 나설 거란 외신 보도가 나오자 중국이 맞불 실사격 훈련에 나섰습니다.
중국 관영 CCTV는 최근 남부전구가 남중국해에서 실시한 실탄 사격 훈련 영상을 공개하면서 무장한 어선을 타격 표적으로 삼았다고 보도했습니다.
홍콩 매체(SCMP)는 최근 중국과 영유권 분쟁을 벌이고 있는 필리핀의 해상 민병대를 겨냥한 거로 보인다고 풀이했습니다.
외신들은 오는 11일 워싱턴에서 미국과 일본, 필리핀 3국 정상이 첫 회의를 열고 중국을 겨냥한 합동 해군 순찰에 합의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YTN 강정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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