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양산을 국민의힘 김태호 [달려라Y] / YTN

YTN news 2024-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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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총선 격전지 한복판으로 YTN이 달려갑니다. , 저는 정치부 조은지 기자입니다.오늘은 '낙동강 벨트'의 최전선,현직 의원들이자 전직 도지사들 맞붙은 아주 뜨거운 곳입니다. 경남 양산을로 왔습니다. 오전에는 더불어민주당 김두관 후보 만났고요. 지금은 국민의힘 김태호 후보 나와주셨습니다. 안녕하세요?

[김태호]
반갑습니다.

[기자]
달려라Y 시청자들께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김태호]
환영합니다. 그리고 이 양산을은 부울경의 중심 도시로서의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도시고 또 그렇게 되어야 합니다. 힘센 후보, 김태호가 반드시 바꿔내겠습니다.

[기자]
좋습니다. 후보들이 원하는 지역으로 저희들이 계속 찾아가고 있는데 오늘 여기로 저희를 꼭 오라고 하셨어요. 앞에는 공사판이거든요. 뒤에는 신도시 같기는 한데 왜 여기로 오라고 하셨는지 설명 좀 해 주세요.

[김태호]
최고의 공기도 좋고 또 생태도시로서의 면모를 다 갖춰놨거든요. 그런데 신도시에 걸맞는 인프라가 턱없이 부족해요. 양방향 하이패스도 필요하고 또 여기에 복합 커뮤니티, 또 돌봄센터, 명품교육도시로의 베이스, 또 공공기관 유치, 정말 할 일이 태산 같아요. 다 국가적, 정치적 역량이 필요한 힘 있는 후보가 필요하거든요. 그래서 김태호가 반드시 사송신도시가 명품도시로 가는 데 반드시 바탕의 밑거름이 되겠다는 의지를 표현하는 자리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기자]
여당 후보임을 강조하는 의미가 있다고 보면 되겠네요.

[김태호]
그렇습니다.

[기자]
영남권 최대 격전지라고 이곳 경남 양산을 지역구를 많이 표현했습니다. 낙동강벨트 판도가 여기가 전체를 좌우한다는 얘기가 있는데 체감하는 민심 어떻습니까?

[김태호]
많은 변화를 기대하고 있는 것 같아요. 그렇지만 그동안 민주당이 낙동강로드를 막고 있는데 그걸 실제 정리하기는 쉽지 않은 것 같아요. 굉장히 험지인데 이제 민심은 변하고 있고 반드시 길을 열어서 총선 승리의 교두보를 이 낙동강벨트의 최전선 양산을에서 반드시 승리의 깃발을 꽂겠다는, 또 민심도 그렇게 변해 가고 있습니다.

[기자]
만나보면 솔직히 어떠세요? 살기 힘들다, 이런 얘기 많이 들으실 것 같은데...

[김태호]
특히 민주당 후보들이 8년을 이 지역에서 정치했습니다. 그동안 달라진 게 있느냐, 그게 민심 같아요. 그래서 이번에는 뭔가 ... (중략)

YTN 조은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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