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성환 국가안보실 2차장, 국군수도병원 의료진 격려

인성환 국가안보실 제2차장은 국군수도병원과 중앙보훈병원을 방문해 비상진료체계를 점검했습니다.

인 차장은 국군수도병원에서 수술할 병원이 없어 애태우던 30여명의 환자를 수술해 건강을 되찾게 해준 의료진을 격려하면서,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게 군 본연의 임무임을 강조했습니다.

중앙보훈병원에서는 지난 2월부터 응급실을 개방해 국민 1,000여명을 진료하는 등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하는 의료진을 격려하고, 양질의 의료 서비스 제공을 당부했습니다.

구하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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