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MG희망나눔 용용적금' 출시…연12% 금리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안에 출생한 자녀 이름으로 가입하면 최대 12% 금리를 제공하는 적금을 내놨습니다.
중앙회는 월 5만원에서 20만원까지 저축할 수 있는 'MG희망나눔 용용 적금'에 자녀 수, 인구감소지역 출생 여부에 따라 최대 12% 금리가 적용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새 적금 상품은 오늘(1일)부터 5만명 한정으로 1인당 1개 계좌만 만들 수 있습니다.
아울러 지난해 6월부터 올해까지 출생한 아이 중 새마을금고 신규 계좌를 개설한 아동에게는 예산 소진시까지 2만원에서 20만원의 출생 축하금이 지원됩니다.
안채린 기자 (
[email protected])
#새마을금고 #용용적금 #저출생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