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 부활절 메시지 전달…가자지구 휴전 촉구
프란치스코 교황이 부활절을 맞아 각국에서 벌어지는 전쟁의 평화적인 해결을 강력 촉구했습니다.
교황은 현지시간 지난달 31일 바티칸 성 베드로 대성당 발코니에서 부활절 메시지를 전달하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교황은 "가자지구에 대한 인도주의적 지원이 보장되기를 다시 한번 호소한다"며 인질들의 지체 없는 석방과 휴전을 촉구했습니다.
또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에 대해 "모든 포로를 교환하기를 바란다는 희망을 표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박지운 기자 (
[email protected])
#프란치스코교황 #바티칸 #전쟁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