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총장 "가자지구 재앙…진정한 휴전 필요"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이 현재 전 세계가 가자지구의 '엄청난 인도주의적 재앙'을 목격하고 있다며 각국에 관심을 촉구했습니다.
구테흐스 총장은 현지시간 29일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안전보장이사회 회의에 참석해 "휴전 연장을 위한 치열한 협상이 진행 중이며 진정한 인도주의적 휴전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가자지구 사람들은 전 세계인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엄청난 인도주의적 재앙 한 가운데 놓여 있다"며 "이를 외면해선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서형석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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