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KB 꺾고 여자농구 챔프까지 '1승'
여자프로농구 '디펜딩 챔피언' 아산 우리은행이 2년 연속 챔피언 등극까지 1승만을 남겨뒀습니다.
우리은행은 5전 3승제로 치러지는 2023-2024시즌 챔피언결정전 3차전 홈 경기에서 21득점 3리바운드 6어시스트로 맹활약한 김단비를 앞세워 청주 KB를 62-57로 격파했습니다.
챔프 결정전 1승 1패 상황에서 3차전을 이긴 팀의 우승 확률은 90.9%로 우리은행은 오는 30일 저녁 6시 안방인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운명의 4차전을 치릅니다.
곽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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