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출근길에는 옷차림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현재 서울 기온은 4.5도로 다소 쌀쌀하게 느껴지고 있지만,

한낮에는 16도까지 오르는 등 예년보다 포근한 봄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당분간 아침과 낮,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도 안팎으로 큰 만큼,

환절기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하늘에 구름만 간간이 지나겠습니다.

오전까지 내륙을 중심으로는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겠고,

안개로 인해 도로가 젖으면서 살얼음이 발생할 수 있겠습니다.

출근길 교통안전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현재 서울 기온은 4.5도, 대전 2.2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습니다.

한낮에는 서울 16도, 광주 19도까지 올라 어제보다, 또 예년보다 높겠습니다.

내일은 전국에 또다시 비 소식이 있습니다.

비는 퇴근길 무렵에는 대부분 그치겠고요,

이후로는 대체로 맑고 포근한 봄 날씨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오늘까지 동해안과 제주도를 중심으로는 '너울성 파도'가 높게 일겠습니다.

해안가 접근을 자제하는 등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YTN 신미림입니다.

그래픽 : 김보나












YTN 신미림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8_202403270747238587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