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채팅창서 누군가 고민정 살해 협박"…경찰, 신변보호 강화
온라인 게임 채팅창에서 더불어민주당 고민정 의원을 살해하겠다는 내용의 글을 본 목격자가 경찰에 신고해 고 의원에 대한 신변보호가 강화됐습니다.
경찰 등 관계자들에 따르면, 어제(25일) 오전 9시 반쯤 "게임 채팅창에서 누군가가 고민정 의원을 살해하겠다고 했다"는 내용의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습니다.
이에 경찰은 즉시 고 의원에 대해 신변보호 인력을 배치하고 게임 채팅 내용 등을 토대로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이다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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