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청조 사기 사건' 공범 의혹으로 경찰에 무혐의 처분을 받은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 씨 사건에 대해 검찰이 재수사를 요청했습니다.
서울동부지방검찰청은 오늘(22일) 경찰에 불송치 기록을 받아 면밀하게 검토한 결과 추가 수사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남 씨는 과거 결혼 상대로 알려진 전청조 씨가 재벌 3세 혼외자를 사칭해 투자금 30억 원을 빼돌린 범행에 가담했다는 의혹을 받았습니다.
앞서 경찰은 지난 4일 증거 불충분을 이유로 남 씨를 혐의없음으로 검찰에 송치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YTN 안동준 (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403222318332257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