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의대 교수들에게 대화를 요청하려는 것과 관련해 전국 의과대학 교수협의회가 안건이 포함된 공식적인 제안은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조윤정 전의교협 비대위 언론홍보위원장은 정부의 대화 제안에 대해 "실무자 차원에서 김창수 비대위원장에게 문자로 워딩이 짧게 왔고, 안건은 전혀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문자가 온 게 전부라 어떻게 언제 무슨 안건으로 만나자는 것인지 진정성 있게 제안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같은 날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중대본 브리핑에서 "정부는 대화의 물꼬를 트기 위해 전국 의대교수 비상대책위원회와 전의교협에 접촉해왔고, 서울대 의대 비대위원장과는 어제도 의견을 나눴다"고 말했습니다.
YTN 조용성 (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403222141199694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