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이안에 있다] 요동치는 선거 판세, '악재 vs 악재' 대결? / YTN

YTN news 2024-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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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이광연 앵커
■ 출연 : 이종원 기자 여당 반장, 안윤학 기자 야당 반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큐]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총선큐의 부록 코너죠. 오늘로 20일 남은 총선, 각종 이슈로 선거 판세가 하루가 다르게 긴박하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오늘부터 이틀 동안은 후보자 등록도 진행되고요.

정치부 여야 반장들과 함께, 이번 총선 쟁점 짚어보는 시간입니다. '총선, 이 안에 있다', 이종원 반장, 안윤학 반장과 함께하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어떻게 명찰은 마음에 드세요?

[이종원]
이름을 아주 또박또박 말씀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혹시라도 청년 정치인으로 헷갈려하시는 시청자분들 계실까 봐 명찰을 준비해 봤거든요.

[이종원]
청년으로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여당 이 반장, 야당 안 반장과 함께 정국을 객관적으로 짚어보기 위한 총선 이 안에 있다. 지난 시간에 공천 점수를 물어봤는데 오늘 좀 질문이 좀 더 어려울 것 같고 의석수를 예상해 볼 텐데. 원고에 야당부터 물어보라고 되어 있거든요.

[안윤학]
저부터 오늘 말씀을 드리면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일단 개인 의견을 전제로 민주당과 비례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 그리고 조국혁신당까지 합치면 과반 151석은 충분히 넘지 않을까, 그렇게 예상을 합니다. 그리고 별다른 악재가 없으면 지금 현재로써는 민주당 단독 과반도 가능하지 않을까 그렇게 조심스럽게 예상을 해 봅니다.


단독 과반도 가능할 수도 있다?

[안윤학]
왜냐하면 애초에는 이른바 이른바 공천 시즌에 해도 당내에서는 비상등이 컸어요. 왜냐하면 공천 갈등이 굉장히 심화하니까 지역구만 80석 그리고 비례 다 합쳐서 100석도 안 될 거라는 내부 여론조사가 나왔다는 그런 소문을 들고 저희가 직접 취재도 해 봤거든요. 끝까지 확인은 안 됐지만. 그런데 공천 과정이 끝나고좀 있으면 여당 반장께서 말씀하시겠지만 여권 발 악재들이 많이 나오면서 지난주에 한병도 전략위원장이 얘기한 게 지역구 130~140, 비례 13석 해서 최대 153석까지 얘기를 했어요.

그리고 이 이후에 오만하다는 이미지가 생길까 봐 부랴부랴 아니다, 우리는 원내 1당이 목표다, 현실은 어렵다, 이런 수습용 발언들이 쭉 나왔는데. 그래도 제가...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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