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노후' 민생토론회…"방문진료 부담 절반으로"
윤석열 대통령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주제로 강원도 원주에서 22번째 민생토론회를 주재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중산층 고령 가구 대상의 민간 임대주택 '실버스테이'를 도입하겠다"며 "중증 환자의 방문진료비 환자 부담도 현재 3만8천원에서 절반 수준으로 낮추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원주가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 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GTX-D 노선을 원주까지 연결하고, 올해 1월에 착공한 여주~원주 복선 전철도 차질 없이 건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조한대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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