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55∼64세 임금근로자 10명 가운데 3명은 비정규직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 회원국 가운데 가장 높은 비율입니다.
한요셉 한국개발연구원, KDI 연구위원은 지난 2022년 기준 우리나라 55∼64세 임금근로자 가운데 임시고용 근로자 비중은 34.4%로, OECD 평균보다 4배 많다고 밝혔습니다.
한요셉 연구위원은 중장년층 정규직이 부족한 배경에는 과도한 연공서열형 임금구조가 자리 잡고 있다며, 정규직 임금의 연공체계 완화를 제언했습니다.
공공부문이 선도해 생산성이 빠르게 증가하는 일정 기간 이후로는 연공서열에 의한 임금 상승을 제한하고 직무와 성과에 따라 임금이 올라가는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YTN 이승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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