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3월 19일 뉴스워치
■ 의대 증원 배분 내일 발표…의협 "파국 초래"
정부가 내일 학교별 의대 정원 배분 결과를 발표합니다. 비수도권 지역 의대에 대폭 증원이 이뤄질 전망인데, 의사협회는 파국적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고 반발했습니다.
■ 여, 연일 '이종섭·황상무' 거취 결단 압박
국민의힘 총선 후보자들이 이종섭 주호주대사, 황상무 대통령실 수석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대통령실과 당사자들의 결단을 연일 촉구했습니다. 비례대표 순번을 두고도 잡음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 민주 강북을 공천 곧 발표…박용진-조수진 대결
더불어민주당이 오늘 오후 박용진 의원과 조수진 변호사가 맞붙은 서울 강북을 전략경선 결과를 발표합니다. 박 의원은 경선 결과 발표를 앞두고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에 참배했습니다.
■ '하극상 논란' 이강인 입국…내일 대국민 사과
아시안컵에서 하극상 논란을 빚은 이강인이 대표팀 합류를 위해 입국했습니다. 이강인은 내일 대표팀 공식 훈련 전,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 '공시가격 현실화' 폐지…"보유세 부담줄 것"
부동산 공시가격의 시세반영률을 2035년 90%까지 끌어올리겠다는 문재인 정부의 계획이 3년 만에 폐기됐습니다. 정부는 새 공시가 산정 방법은 올해 7~8월에 제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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