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롯데전 5이닝 6K 2실점 호투…한화 4연승
KBO리그에 복귀한 한화 류현진이 정규시즌 개막전을 엿새 앞두고 등판한 시범경기에서 안정된 투구를 선보였습니다.
류현진은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와의 원정경기에 선발로 나와 5이닝 동안 삼진 6개를 잡아내며 6피안타 2실점을 기록했습니다.
76개의 공을 던진 류현진은 두 경기 연속 사사구를 한 개도 허용하지 않았고, 최고 구속은 시속 144km가 나왔습니다.
타선이 폭발한 한화는 롯데에 14-2 대승을 거두고 시범경기 4연승을 달렸습니다.
이승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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