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첫 선대위원장 회의...민주, 의원총회 개최 / YTN

YTN news 2024-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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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김대근 앵커
■ 출연 : 최창렬 용인대 특임교수, 박명호 동국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와이드]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휴일인 오늘도 여야는 총선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첫 선거대책위원장 회의를 열어서 수도권 위기론 등의 해법을 모색하고,민주당도 의원총회를 통해 양문석 후보 공천 문제 등 당내 현안을 논의합니다.

최창렬 용인대 특임교수, 박명호 동국대 정치외교학과 교수와 관련 내용 짚어보겠습니다. 두 분 안녕하십니까?

이제 조금 있으면 국민의힘에서 첫 선대위 회의를 시작합니다. 한동훈 총괄선대위원장이 주재를 하고요. 그리고 나경원 전 의원과 안철수 의원 등 공동위원장이 참석하게 되는데 공천부터 물가까지 각종 현안이 쌓여 있습니다.

먼저 박 교수님, 국민의힘에서 가장 중요하게 볼 현안은 뭐라고 보십니까?

[박명호]
여야 모두 아마 공천이 마무리됐기 때문에 일종의 작전타임, 작전시간을 갖는 게 아닌가 생각이 되고요. 특히 여당의 입장에서는 이종섭 주 호주대사 건을 어떻게 처리할지가 가장 초미의 관심사가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한동훈 위원장의 언급하고 같이 선대위원장을 맡은 다른 두세 분의 언급이 엇갈렸거든요. 약간 온도차가 있고 그리고 하문경 후보 등 일부 수도권 후보들이 이종섭 대사의 조기 귀국, 뭔가 구체적인 대안이 필요하다라는 언급을 한 것들을 보면 오늘 다른 안건도 많겠지만 오늘은 이종섭 건을 어떻게 처리할 것이냐, 어떻게 대응해야 될 것이냐라고 하는 데 대한 논의가 집중되어야 되지 않나 생각이 되고요.

어떤 대안을 마련할지 모르겠지 빠를수록 좋다, 좀 더 구체적일수록 좋다. 예상과 기대보다 조금 높을수록 좋다라는 게 국민의힘의 조언이지 않을까 생각이 되는데 용산의 부담이 있기 때문에 우리 대통령의 또는 대통령실의 언급이 주로 절대 없다, 양보 없다, 정치공작이다, 이런 단어들을 사용한 것을 보면과연 양 극단에서 어떻게 이 간극을 좀 극복해내고 국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대안을 내놓을 수 있느냐가 관건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해병대 채 상병 사망사건 수사 외압 의혹과 관련해서 공수처 수사를 받는 도중에 호주대사로 임명돼서 출국한 이종...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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