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모두 듣기 민망한 막말 논란이 있는 후보들.
잘 보면 대부분 경선에서 당원과 지역주민에게 선택 받은 이들입니다.
상대를 조롱하고 혐오하면 오히려 사이다라며 평가 받는, 증오를 기반으로 한 팬덤 정치 문화가 우려되는 대목입니다.
그렇게 당선된 의원 300명이 모인 국회라면 상식과 통합을 바라는 대한민국 국민을 대표할 수 있을까요.
마침표 찍겠습니다.
[공천의 기준, 국민의 눈높이.]
뉴스A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동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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