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7년 'K-푸드' 김 수출 10억 달러 달성한다
정부가 2027년까지 김 수출을 10억 달러로 늘리겠다는 계획을 내놨습니다.
정부는 오늘(14일) 전남도청에서 '미래산업과 문화로 힘차게 도약하는 전남'을 주제 민생토론회를 열고 이런 계획을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김의 주산지인 전남에 1,200억원 규모의 수산 식품 수출단지를 내년에 건립해 거점을 조성하고 김 산업 진흥 구역을 5곳으로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중국의 불법 어구를 상시로 철거해 수산자원 관리를 강화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서형석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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