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공밥 수출 역대 최대…K-푸드 열풍 지속
김 수출액과 가공밥 수출액이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습니다.
관세청 수출입현황에 따르면 올해 1∼10월 김 수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4% 늘어난 6억7,000만 달러로, 동기간 역대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가공밥 수출액도 7,900만 달러로 29.9% 늘어, 연간 기준 역대 최대였던 지난해 실적을 10개월 만에 넘어섰습니다.
관세청은 한국 콘텐츠 열기에 힘입어 K-푸드 인기가 늘어난 가운데 이에 맞춰 기업들이 현지 상황에 맞는 상품을 출시한 영향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박지운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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