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자유의 방패' 연합연습 종료…북핵 위협 무력화에 중점
한반도 방어를 위한 한미의 정례적 연합훈련인 '자유의 방패'(FS) 연습이 오늘(14일)로 끝났습니다.
지난 4일 시작된 연합연습은 최근 전쟁 교훈 등 변화하는 위협과 안보 상황을 반영한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진행됐습니다.
특히, 지상·해상·공중·사이버·우주자산 등을 활용한 다영역 작전과 북핵 위협 무력화 등에 중점을 두고 실시됐습니다.
이번 FS 연습을 계기로 이달 중 지상·해상·공중에서 실시되는 한미 연합 야외기동훈련은 총 48회로, 작년 3∼4월 기간에 비해 2배 이상으로 늘었습니다.
지성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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